* 닮은 듯 다른, 두 영화의 진짜 이야기!
* 공통점을 가진 국내 영화를 쏙쏙들이 파헤친다!

공통적인 주제의 닮은 듯 다른 두 영화의 재미있고 진중한 이야기!
한 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감독의 주제 선정에서 시나리오 작업, 캐스팅, 연출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의 새로운 해석!

과연, 두 영화가 진정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추억으로 사라질 뻔한 영화를 끄집어내 진한 향수를 느껴보자!

"1. 카멜레온 같은 배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하정우/ <특수본> 엄태웅

2. 배우, 감독이 되다
<복숭아나무> 구혜선 감독 / <마이 라띠마> 유지태 감독

3. ‘두 얼굴’을 가진, 왕이 된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 <나는 왕이로소이다> 주지훈

4. 환상의 명콤비
<라디오 스타> 안성기 박중훈 / <짝패> 류승완 정두홍

5. 청출어람의 좋은 예
<풍산개> 전재홍 감독 / <후궁: 제왕의 첩> 김대승 감독

6. 충무로 히로인
<7광구> 하지원 / <블라인드> 김하늘

7. 미남, 팜므파탈이 되다
<위험한 관계> 장동건 /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배용준

8. 시간을 앞지른 두 남자
<은교> 박해일 / <이끼> 정재영

9. 정치 다큐멘터리의 선봉자
김재환 감독 / <맥코리아> 김형렬 감독

10. 영화, ‘간첩’을 품다
<간첩> 김명민 / <의형제> 강동원

11. 여배우의 아찔한 매력
<오싹한 연애> 손예진 /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

12. 자체 발광 꽃미남
<건축학개론> 이제훈 / <퀵> 이민기

13. 관능적인 여배우
<도둑들> 전지현 / <후궁: 제왕의 첩> 조여정

14. 거장 만세
<피에타> 김기덕 감독 / <북촌방향> 홍상수 감독

15. 인디 다큐멘터리가 그린 풍경화
<현기증> 노경태 감독 / <호수길> 정재훈 감독

16. 꽃미남, 거칠어지다
<아저씨> 원빈 / <비열한 거리> 조인성

17. 모성애는 강하다
<마더> 김혜자 / <세븐 데이즈> 김윤진

18. 애니메이션의 왕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 / <파닥파닥> 이대희 감독

19.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화차> 김민희 / <러브픽션> 공효진

20. SF의 재해석
<인류멸망보고서> 김지운 감독 / <인류멸망보고서> 임필성 감독

21. 블록버스터의 제왕
<마이웨이> 강제규 감독 /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우석 감독

22. 스크린에 도전한 가수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 <포화 속으로> 최승현

23. 호러퀸은 바로 나
<베스트셀러> 엄정화 / <두 사람이다> 윤진서

24. 감독, 사회를 담다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 <두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