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으세요』
우리가 흔하게 듣고 말하는 이 응원문구로부터
파생된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인생길에는 꽃길만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필자는 물론 당신의 인생길이
꽃길이고 복되고 복됐으면 바라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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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걸어온 당신에게
과연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 길이 꽃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프롤로그ㆍ8

행복ㆍ12
바늘바람ㆍ14
새삼ㆍ16
휴가ㆍ18
나는 산타가 된다ㆍ20
마당을 쓸며ㆍ22
가족ㆍ24
탄생ㆍ26
뿌리ㆍ28
나는 대한민국입니다ㆍ30
당신의 길ㆍ32
순전한 위로ㆍ34
아내의 마음ㆍ36
소박한 나눔ㆍ38
어버이ㆍ40
메모ㆍ44
이유ㆍ46
철모르고 피어오른 꽃ㆍ48
곳ㆍ50
당신의 우물ㆍ52
핑계의 무덤ㆍ54
아빠의 꿈ㆍ56
묘약ㆍ58
토요일 아침ㆍ60
꽃다운 계절ㆍ62
사랑의 노래ㆍ64
거기까지ㆍ66
서른아홉 번째 봄에는ㆍ68
나눔은ㆍ70
자유ㆍ72
숨이 차오른다ㆍ76
나란 사람2ㆍ78
물음ㆍ80
가족2ㆍ82
노란 장터ㆍ84
나눔 요일ㆍ86
때때로ㆍ88
쓰담쓰담ㆍ90
시들지 마 꽃ㆍ92
빼내고 싶은 말ㆍ94
심장ㆍ96
깐 밤ㆍ98
사포ㆍ100
빈자리ㆍ102
그날ㆍ104
금요일이 좋다ㆍ108
얇은 빨래ㆍ110
이름 모를 꽃ㆍ112
한번쯤ㆍ114
나란 사람ㆍ116
문득ㆍ118
맛보아야ㆍ120
날갯짓ㆍ122
얼음물 나눔 첫날ㆍ124
봄에게ㆍ126
낡아짐ㆍ128
소설ㆍ130
설날ㆍ132
어린이날 즈음에ㆍ134
과연ㆍ136
12월의 장미ㆍ138
담벼락ㆍ140